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결승전 === * 2017년 1월 22일(일) 오후 5시 [[파일:아프리카티비 스타리그 시즌2 2강1.jpg]] '''[[이영호|5년 만에 개인 리그 결승]] vs [[염보성|데뷔 11년 만에 개인 리그 2번째 결승]]'''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TcuQznf2Fo, width=100%)]}}} || ||<#151b54> '''{{{#ffffff ASL 시즌2 결승전 예고 영상}}}''' || ||<#a9a9a9> '''BGM : Punch & 찬열 - Stay With Me (도깨비 OST)'''[* 일부 편곡] ||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전은 염보성 대 이영호의 테테전이 성사되었다. 결승전 날짜는 2017년 1월 22일이며 장소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으로 결정되었다. 지루하다는 평이 많은 테테전이었다. 기록적인 면으로 살펴 본다면 염보성은 현역 시절에도 이영호에게 공식전 전패를 할 정도로 약했다.[* 염보성의 대이영호 공식전 전적 0승 8패, 비공식전까지 포함해도 1승 9패이다.] 거기다 이영호는 현역 시절 테테전 22연승에 승률 약 73%을 기록한 테테전 기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영호의 우승이 유력해보인다. 염보성 입장에서 희망적인 것은 과거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던 것을 완벽하게 극복하였다는 점이다. 16강부터 계속 열세로 평가받았지만 특유의 판짜기와 전략을 통해 결승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지난 [[아프리카 스타리그]]에서도 맵 연구와 판짜기를 통해 이영호를 꺾은 바가 있다. 최근 개인방송의 성공과 함께 경기내에서도 운이 잘 따라주고 있는데 이러한 운과 특유의 판짜기가 잘 맞아떨어진다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6> '''{{{#white [[염보성|{{{#white 주성욱}}}]](T)[*서] VS [[이영호|{{{#white 김유진}}}]](T)[*태]}}}''' || || '''구분''' || '''1경기''' || '''2경기''' || '''3경기''' || '''4경기''' || '''5경기''' || || '''맵''' || 데미안 2 || 벤젠 || 서킷브레이커 || 태풍의 눈 || 데미안 2 || || '''승자''' || '''주성욱(T)''' || '''김유진(T)''' || '''김유진(T)''' || '''김유진(T)''' || - || ||<-6> 결승 장소: 부산 [[하단대학교]] 대강당 || ||<-6><:>'''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우승''' || ||<-6><#7CB9E8> '''[[테란|[[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FlaSh [[이영호]]''' {{{#e6c200 ★ }}} || '''최종병기의 귀환''' '''[[염보성|염깨비]], 결국 [[이영호|신]]을 넘어서지 못했다.''' 1세트에서 이영호의 초반 레이스 선택이 먹히며 우위를 점한다. 이후 이영호는 멀티를 1개 더 먹으며 부유하게 플레이했다. 염보성은 드랍을 잘 막아내고, 소규모 전투와 자리잡기 싸움에서 나름 이득을 보며 분전했지만 부유하게 플레이한 이영호가 뒷심이 강했다. 멀티 견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염보성의 마지막 뚫기를 잘 막아내며 이영호가 승리했다. 2세트는 염보성이 몰래멀티를 가져가며 자원상 이득을 취한다. 이후 병력 우위를 점하며 빠른 테크와 강력한 업그레이드로 염보성이 계속 주도권을 잡았고 반반싸움을 하지 못하게 이영호의 6시 멀티를 파괴했다. 이영호가 배틀 싸움에서 1차례 대승을 거두며 추격하는듯했지만, 자원 여유가 많던 염보성이 2번째 배틀싸움을 따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는 이영호의 기습적인 7배럭 날빌이었는데 의외로 염보성이 좋은 컨트롤+언덕판정으로 어찌어찌 막아낸다. 피해를 입긴 했지만 투벌처를 먼저 뽑으며 염보성이 극도로 유리한 상황이 되...는듯 했으나 염보성이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며 한 타이밍을 놓친다. 이후 양쪽의 마이크로 컨트롤을 앞세운 치열한 소규모 메카닉 센터싸움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 싸움에서 이영호가 침착하게 시야확보 우위를 차지하며 승리한다. 4세트는 이영호가 배럭더블, 그걸 본 염보성이 원팩+중앙 몰래 원스타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영호가 정찰로 스타포트를 찾아내고 대비를 했다. 염보성이 레이스 1기와 함께 바카닉 치즈 러쉬를 우회하여 시도했지만 이영호가 완벽히 막아내며 3:1로 우승을 차지한다. 5시 결승 시작 후 7시 31분에 4세트 경기가 끝났다. (3:1 이영호 승) ~~걱정과는 달리 막차는 끊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변은 없었지만 두 선수 모두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테테전의 진수를 보였다는 평이 많다. 비록 염보성이 기량적인 측면에선 이영호에게 한 수 밀렸으나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승부를 만들어냈다. 결승전이 개최된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가득 채울 정도의 관객이 참관하였으며 인터넷 생중계는 총 10만을 훌쩍 넘기는 대흥행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이 날 프로농구 올스타전과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지방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농구 부산, 배구 천안) 만원관중으로 대흥행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